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10. 31. 09:25
책이 도착한 날에 곧바로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바로 읽어보고 싶었던 라이트 노벨 . 하지만 이런저런 사정이 조금 있어서 책을 읽는 시간이 뒤로 미루어졌고, 또 책을 읽는 동안에도 어머니 일을 돕느라 한 번에 책을 다 읽지 못하고 짧게 짧게 책을 나눠서 읽어야 했다. 그리고 오늘 10월 29일 오후 4시 51분에 라이트 노벨 을 다 읽고 나서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었다. 솔직히 말해서 이번 은 후기에서 책을 어디부터 어디까지 말해야 할지, 또 뭐라고 정리해서 말해야 할지 정리하는 일이 어려울 정도의 내용이었다. 왜냐하면, 띠지에서 읽을 수 있는 ‘토모자키 후미야의 첫 여친’이라는 결말로 이어지는 과정이 너무나 굉장했기 때문이다. 그 과정을 대충 다루지 않고 너무나 세심하게 그리면서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