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10. 23.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약캐 토모자키 군 6권, 선택을 한다는 건 작품이 주는 재미만 아니라 여러모로 현실에서도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많아 무척 유익하게 읽고 있는 라이트 노벨 시리즈는 내 최고의 라이트 노벨 중 한 권이다. 오늘 10월 신작으로 만난 도 여러 부분에서 ‘호오’ 하며 많은 부분을 배우며 이야기를 즐겼다. 시작은 대단히 평범한 이야기다. 대단히 평범하다고 해도 토모자키와 히나미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는 평범한 레벨에서 살짝 벗어나 있지만, 인생의 약캐인 토모자키가 강캐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은 빛났다. 책을 읽을 때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라며 꽤 고민한다. 내 이야기는 둘째치고, 시작에서 다루어진 히나미와 토모자키 두 사람이 일전에 있었던 콘노 에리카 사건으로 나누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