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0. 12. 1. 08:45
이제 완결까지 얼마 남지 않은 라이트 노벨 시리즈. 오는 11월을 맞아 발매된 라이트 노벨 은 최종 결전을 앞두고 있는 주인공 마오와 히로인 에미를 비롯한 여러 인물의 이야기가 하나부터 열까지 잘 채워져 있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어디까지 의 표지를 차지하고 있는 마오와 유사, 아라스 라무스 세 사람의 이야기다. 이 세 사람이 함께 살게 되면서 그려지는 해프닝 하나 하나가 재밌었고, 마치 진짜 가족이 된 듯한 모습이 그려져서 괜스레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다. 라이트 노벨 의 여는 무대는 맥도날드 하타가야 지점이다. 일본에 있는 맥도날드 하타가야 지점에 이세계인들이 차례차례 찾아와서 마오와 유사를 비롯해 하타가야 지점의 이와키 점장과 키사키 전 점장을 만나러 오는 게 완전 코미디였다. 특히 그들은 이세계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