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7. 25. 17:42
쌓여있는 7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있어도 지난 화요일(23일) 도착한 택배로 받은 7월 신작 라이트 노벨 을 먼저 읽었다. 이 작품을 먼저 읽은 이유는 아래 사진처럼 표지에 그려진 주인공이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어떤 에피소드인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천사 같은 모습, 아니, 아예 천사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과언이 아닌 주인공 메이플의 모습은 ‘도대체 이번에는 무슨 스킬을 손에 넣어서 이렇게 된 건지 궁금했다. 이건 표지를 한 번 보고 나면 ‘나중에 읽는다.’라는 일은 있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다른 어떤 작품보다 이 작품을 먼저 읽었다. 그렇게 읽은 은 한층 더 먼 치킨이 되는 주인공 메이플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메이플은 홀로 여기저기 게임 맵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숨겨져 있는 퀘스트에 손을 대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