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11. 15.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GS 3권, 토모야는 모르는 다른 이야기 점점 완결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아니, 완결까지 앞으로 한 권밖에 남지 않은 라이트 노벨 시리즈가 완결을 보여주기 전에 ‘그녀들의 심정’을 그리기 위해서 을 발매했다. 역시 이번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대박’이었다. 이야기 시작은 ‘이 프롤로그는 12권 2장을 읽은 후에 읽어 주십시오’라는 말이 적힌 첫 번째 장에서 시작한다. 첫 번째 장에서는 이즈미에게 생일 축하를 받는 메구미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그녀에게 생일을 축하받더라도 메구미의 기분은 썩 좋지 않았다. 왜냐하면, 우리의 주인공이자 서클의 대표인 아키 토모야가 코사카 아카네에게 가버렸기 때문이다. 이번 은 아키 토모야가 뇌졸증으로 쓰러진 오사카 아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