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3. 28.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슬라임을 잡으면서 300년, 모르는 사이에 레벨MAX가 되었습니다 2권, 고원의 카페를 열었습니다. 이세계 전생물이라고 해도 여행을 떠나거나 마왕을 퇴치하는 에피소드가 아닌, 평범히 고원에서 홀로 슬라임을 잡으며 지낸 주인공의 에피소드를 다룬 라이트 노벨 는 평범한 에피소드임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늘 도 굉장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에피소드가 가득했다. 특별히 긴장감이 흐르는 전개가 없는데도 전혀 질리지 않았고, 책을 읽는 동안 주인공 아즈사와 함께 지내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흐뭇한 웃음을 지을 수 있었다. 의 첫 에피소드는 고원의 마녀인 아즈사가 300년 동안 함께 생활한 마을 축제에 참여하는 이야기다. 보통 일본 라이트 노벨에 ‘축제’라는 소재는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