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0. 4. 9. 09:13
4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된 은 표지부터 너무나 평화롭게 시간을 보내는 주인공 아즈사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그리고 라이트 노벨 9권 또한 모두가 보내는 평범한 일상이 느긋한 분위기로 잘 그려져 있었다. 라이트 노벨 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아즈사가 꿈에서 나타난 신 닌탄의 부탁을 받고 닌탄 대성당으로 향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그곳에서 아즈사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많은 모기였다. 닌탄 대성당의 연못 근처에서 모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었던 거다. 아즈사는 바알제붑을 소환해서 원인을 추측하다 연못이 오염이 되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는 가설을 세우게 된다. 원래 ‘모기’라는 해 충은 연못의 수질이 더러워지면 그곳에 알을 낳고 부화해서 개체수가 늘어난다고 한다. 책을 읽다가 의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