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12. 20.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15권, 진정한 제4진조의 걸음 아아, 라이트 노벨을 읽고 있어도 몸의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아 '흡혈귀처럼 무한한 힘과 체력, 그리고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이놈의 시간은 무엇을 하기에 너무나 부족하고, 내 몸뚱어리는 체력이 바닥을 보이면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요즘처럼 정말 피곤한 때가 있었나 싶다. 오늘 소개할 라이트 노벨 은 이러한 걱정과 상관없는 시간을 살아가는 흡혈귀를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이다. 흡혈귀를 주인공으로 한다고 해서 처럼 흡혈귀와 인간의 대결이 아니라 마족과 인간의 대결을 넘어 마족과 마곡의 대결로 이야기를 그린다. 뭐, 큰 그림으로 보면 비슷할지도 모르겠지만, 에는 하렘 같은 요소는 등장하지 않는 오리지널 정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