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9. 2. 10. 09:30
애니메이션 에서는 유지오와 베르쿨리의 이야기를 메인으로 그려졌다. 두 사람의 싸움은 "와아아아, 진심 개쩐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묘사가 잘 되어 있었다. 잘 생긴 훈남 중년인 베르쿨리와 그냥 꽃미남인 유지오의 대결은 참 뭐라고 말해야 할지…. 두 사람의 승부는 그야말로 정합기사들과 승부에서 최종 결전을 장식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베르쿨리가 가진 언더월드 내부에 존재한 시계의 조각으로 만든 검의 시간을 베는 능력, 그리고 유지오가 가진 키리토로부터 배운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기습을 하는 유연한 사고. 그 두 능력의 싸움이었다. 싸움은 무승부에 가까운 형태로 유지오가 푸른 장미의 검 두 번째 능력을 해방하며 이기는 것 같았는데, 여기서 제3자의 개입이 들어온다. 라이트 노벨에서도 짜증이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