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11. 13.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6권, 의지를 가진 NPC 정말 한 권, 한 권을 읽을 때마다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 마치 모험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라이트 노벨 시리즈 6권을 읽었다. 5권을 읽은 이후 곧바로 6권을 읽은 터라(후기를 쓰고) 살짝 피곤하기도 했지만, 이야기는 도무지 눈을 뗄 수 없도록 했다. 이야기는 다크 엘프 퀘스트 6편을 이어가는 아스나와 키리토의 장면에서 시작한다. 이 퀘스트를 하는 도중 왠지 모르게 키리토와 아스나 두 사람이 도중에 멈춘 사이론 퀘스트가 연결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실제로 이 두 퀘스트는 놀라울 정도로 이어져 있었다. 을 읽으면서 다크 엘프의 왕성이 있다는 9계층에 도달하는 권은 도대체 몇 권이 될지 궁금하기도 했고,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