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9. 1. 20. 09:28
짜증나는 두 꼬맹이를 만나는 라이트 노벨 에피소드를 그린 애니메이션 는 살짝 소름을 돋게 했다. 과거 최고 사제가 시험한 '완전 소생술 실험'을 통해서 망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는 마치 사이코패스를 기르기 위한 실험 같았다. 증오와 함께 인정과 배려를 배우지 못했을 카세드럴에서 태어나 자란 아이들. 그 아이들은 인격이 정상일 리가 없다.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의 김주영이 한 행동처럼 완전히 망가뜨리는 일이니까. 5살부터 서로를 찔러 죽이는 행동을 반복하다니.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다. 두 사람의 모습을 처음부터 의심한 키리토는 두 사람이 휘두른 마비독에 미리 해독 영창을 준비해둔 덕분에 방심한 틈을 찌를 수 있었다. 역시 빌어먹을 녀석들은 생각이 짧은 데다 방심도 쉽게 하는 습성이 그대로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