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0. 10. 8. 08:44
오는 10월을 맞아 발매된 라이트 노벨 의 이야기는 레오니스가 과거의 꿈을 꾸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반역의 여신으로 불리는 로제리아를 떠나보내는 순간의 꿈을 꾸던 레오니스가 아침에 일어나 본 광경은 자신의 옆에서 속옷 차림으로 자고 있는 리세리아였다. 리세리아와 로제리아. 언뜻 보면 이름도 비슷할 뿐만 아니라 이 두 사람은 무언가 연결되는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라이트 노벨을 통해서 명확하게 근거가 제시된 건 아니다. 하지만 리세리아가 레오를 보며 만난 적 있는 것 같다고 하거나 두 사람의 깊은 유대를 보면 뭔가 있는 것 같기는 하다. 그리고 오늘 라이트 노벨 에서는 특정한 ‘여신’을 따르면서 왕녀를 납치하려고 한 세력이 등장했다. 그 세력은 판타지 장르에서 빠질 수 없는 수인족으로, 그들은 성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