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3. 29. 17:53
지금 읽고 후기를 쓰기 위해서 아이패드를 꺼내든 라이트 노벨 도 상당히 일찍 받은 작품 중 하나이지만, 이제야 겨우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역시 하루에 영상 한 개를 올린다는 목표는 조금 무모한 목표였던 것 같다. 그저 지나친 욕심이 현실을 눈 앞을 가렸다고 할까?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써서 블로그에 업로드하는 일과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찍어서 편집해서 업로드하는 일의 병행. 혼자가 아니라 도와줄 팀원이 있으면 가능한 일이지만, 혼자서 하기에는 무리라는 걸 이번 3월 한 달 동안 꾸준히 실천하며 실감했다. 그대로 1일 1영상을 하는 동안 꽤 보람된 시간이었다. 그 경험을 통해서 오늘 이렇게 글을 쓰면서 4월을 맞이할 준비를 할 수 있었고, 3월 마지막에 이르러 밀린 라이트 노벨과 만화를 계속해서 읽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