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9. 3. 21. 09:36
애니메이션 는 두 번째 파도를 맞아 상당한 강적이 나타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나오후미는 다른 삼류 용사 세 명이 그래도 송사리 보스 정도는 처리해주리라 믿으면서 마을을 지켰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마물이 쏟아져 나오는 건 멈추지 않았다. 그 와중에 어떤 할머니가 "아뵤!" 하면서 마물을 일격에 처리하고 있었는데, 이 할머니가 쓰는 어떤 권법은 시리즈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오후미 일행만 아니라 다른 삼류 용사도 그 할머니 밑에서 권법을 배우게 되는데, 자세한 건 라이트 노벨을 참고하자. 어쨌든, 오늘 애니메이션 에서 중요한 건 파도에서 만난 '소울이터'라는 몬스터다. 이 몬스터를 공략하는 일에 서로 다른 게임을 한 세 사람은 각자 나름대로 공략을 한다고 했지만, 그건 헛발질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