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2. 20.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몬스터의 주인님 3권, 틸리아 성에서 재회 아직 국내에서 큰 인기는 얻고 있지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1권을 읽은 터라 꾸준히 읽고 있는 라이트 노벨 시리즈 3권이 2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되었다. 이번에 발매된 은 주인공 마지마 타카히로가 시란을 만나 같은 학교 학생들과 재회하는 이야기다. 과 은 강도는 조금 약해도 주인공이 의 주인공 하지메처럼, 배신을 당한 이후 살아남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졌다. 하지만 은 1권과 2권의 전개와 비교하면 다소 맥이 빠졌다. 마지마는 릴리와 함께 이세계 언어를 번역할 수 있는 ‘번역 마석’을 얻기 위해서 시란을 따라갔는데, 시란을 따라간 이후 이야기는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그곳에서 번역 마석을 얻기 위해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