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1. 7. 5. 09:39
지난 6월을 맞아 발매된 라이트 노벨 은 퍼시벌과 카심 두 사람과 재회한 벨그리프가 이제 마지막 동료인 사티와 재회하기 위해서 여행을 떠나는 에피소드가 그려져 있다. 원래 인연? 운명? 이라는 것은 한 차례 맞물리기 시작하면 계속에서 이어지는 법이라고 말한다. 라이트 노벨 에서 벨이 사티와 재회하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자신의 딸 안젤린이 먼저 사티와 만나면서 두 사람이 재회할 가능성은 높아졌다. 단, 사티와 얽힌 사건이 보통의 사건이 아니었기 때문에 벨은 오랜만에 제대로 된 모험을 하게 될 것을 8권 마지막에 예고하고 있다. 라이트 노벨 은 처음부터 사티와 관련된 사건을 위주로 벨 일행이 조사하는 건 아니다. 벨 일행이 대지의 배꼽에서 대해일을 맞아 마수를 토벌하거나 벨이 퍼시벌과 대련을 통해 수행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