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10. 23.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8권, 토발란과 사샤의 싸움 정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8권》을 읽게 되었다. 먼저 도착한 10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줄을 지어서 내가 읽기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앞의 순서는 전부 무시하고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8권》을 제일 먼저 읽었다. 책을 받아서 비닐 포장지를 뜯는 순간에 느꼈던 그 순간의 즐거움과 환희는 도대체 뭐에 비유해야 할까? '무슨 오타쿠가 있어?' 같은 말을 하며 소름이 돋을지도 모르지만, 정말 나는 책을 읽으려는 순간에 그 정도의 즐거운 마음이었다. 그리고 책을 읽기 전에 간단히 살펴본 일러스트만 하더라도 '오오, 기대된다!'는 말을 저절로 하게 했는데, 아마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라이트 노벨 팬이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