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9. 16.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10권, 바바 야가와 엘리자베타 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9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읽게 되었다. 손에 쥐고 가장 먼저 읽은 라이트 노벨은 당연히 가장 기대헀던 이다. 지난 9권에서 엘리자베타와 함께 마물 바바를 상대하다 다른 곳에 떨어진 티글의 뒷 이야기가 정말 궁금했기 때문이다. 이번 의 시작은 브륀의 레긴이 흑기사 롤랑의 무덤에서 기도를 올리는 모습에서 시작했다. 레긴이 티글 생각하는 마음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브륀 왕국의 정세 또한 혼란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을 보여주었기에 다시 브륀이 무대가 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레긴의 모습을 통해서 브륀의 상황을 보여준 뒤, 다시 티글과 다마드의 시점에서 이 둘이 서로 손을 잡고 공궁으로 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