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11. 23.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마장학원 HxH 3권, 율리시아와 스칼렛 아아, 오늘 드디어 그렇게 고대하던 라이트 노벨 을 읽게 되었다. 이 작품만 기다린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없어서 만화책을 읽다가 라이트 노벨을 읽는다는 건 굉장히 기쁜 일이다. 특히 라이트 노벨 독서의 재개로 선택한 작품이 이라는 점도 멋졌다.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헐, 애니메이션이 이렇게 해도 되는 거야!?'라는 놀라움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 작품 방영 이전에 현관합체로 유명한 와 이미 할 건 다 하고 노는 등의 작품이 있어 그렇게 놀라운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다른 두 작품과 달리 시리즈는 처음부터 숨을 죽이면서 보게 했는데, 시리즈는 다른 작품처럼 바로 절정에 달하지 않는다. 시리즈는 서서히 절정에 달하는 작품이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