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0. 1. 15. 09:11
책이 발매되고 한 달 여만에 읽게 된 라이트 노벨 . 본편 시리즈가 완결을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발매된 외전 시리즈는 또 한 번 시끌벅적한 일상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었다. 역시 정령들은 무척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은 전체 여섯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고, 이중표지와 컬러 일러스트를 통해서 매력적인 모두의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 컬러 일러스트에도 작은 에피소드가 적혀 있었다. 다만, 그 글자 크게가 너무 적은 데다 여백이 좁아서 읽기가 불편했을 뿐이다. 다소 불편한 컬러 일러스트 페이지를 넘기고 시작하는 본격적인 에피소드는 제일 먼저 ‘이츠카 페어런츠’라는 이름의 에피소드다. 코토리와 시도의 부모님이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오는 에피소드로, 시도의 부모님이 정령들과 맞닥뜨리는 에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