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1. 8. 1. 21:36
지난 7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된 라이트 노벨 에서는 유례 없이 중요한 복선이 많이 나오면서 눈을 뗄 수 없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분위기가 무거웠던 건 아니고, 사토가 만든 목각 인형을 소재로 현계에 현현한 신 카리온과 우리온 덕분에 분위기는 한사코 밝게 그려졌다. 카리온과 우리온 두 명의 신이 동시에 현현한 건 아니다. 라이트 노벨 에서 사토가 다음으로 방문한 인형의 나라 로도르오크에서 열리고 있는 봉납 축제에서 자신도 재미 삼아 가신들과 함께 인형을 만들어서 축제에 참여하게 된다. 여기서 만든 사토의 인형이 너무나 완성도가 높아 현현의 촉매가 된 것이다. 그렇게 카리온이 먼저 현현한 이후 사토가 만드는 요리의 미식을 즐기면서 함께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사토가 가는 법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