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1. 2. 2. 08:41
오는 1월을 맞아 발매된 라이트 노벨 중에서 굉장히 가슴을 설레게 하는 라이트 노벨이 한 권 있었다. 그 라이트 노벨은 바로 으로, 이번 은 지난 15권까지 그려진 류와 심층 에피소드가 끝난 이후의 에피소드다. 16권에서 그려지는 사건의 중심은 풍요의 여주인 ‘시르’다. 그동안 벨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번번이 보여준 모습은 시리즈 내에서도 주목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 정체는 계속해서 베일에 쌓여 있었는데 오늘 그 정체가 드러난다. 라이트 노벨 의 여는 에피소드인 프롤로그는 분위기가 자칫 좀 무거운 느낌이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에피소드가 열리는 여신제를 맞아서 준비하는 벨의 모습과 벨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들이 떠들썩한 분위기로 그려졌다. 벨이 시르와 데이트를 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