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3. 31.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더 이상 이세계에 오지 마세요, 독특한 시점의 라이트 노벨 라이트 노벨을 읽다 보면 별의별 이름을 가진 작품을 만날 때가 많다. 같은 작품처럼, 제목 하나로 승부하는 작품이 트렌드처럼 번진 거다. 오늘 소개할 라이트 노벨은 제목이 역대급이다. 자, 먼저 숨을 한 번 길게 들이쉬고, 아래에서 제목을 한 번 읽어보자. . 처음 글을 시작하면서 언급한 라이트 노벨과 비슷한 길이의 작품이지만, 요악해서 제목 으로 소개할 라이트 노벨은 훨씬 더 제목에서 많은 것을 담고 있다. 제목에 적힌 그대로 다른 어떤 수식어가 필요 없을 정도로 주인공이 처한 상황을 잘 이해할 수 있다. 시작은 어느 인물이 여신 듀토리얼(이름이 듀토리얼이다.)에게 마왕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하라는 계시와 함께 이세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