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9. 4. 10. 09:26
애니메이션 는 정말 볼 때마다 '오오오!' 하는 두근거림과 함께 환호성을 지르게 했다. 일본 고교 야구를 멋지게 잘 그려낸 이 작품은 그야말로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작품이다. 그래서 나는 애니메이션만 아니라 만화로도 시리즈를 꾸준히 읽고 있다. 야구를 좋아한다고 해도 막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그냥 내가 응원하는 NC 다이노스가 야구를 할 때는 간간이 응원을 하면서 보는 레벨? 얼마 전에는 창원 NC 파크도 다녀왔지만, 역시 나는 집관이 가장 편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래도 야구를 보는 일은 꽤 재미있는 일이다. (웃음) 오늘 애니메이션 는 고시엔 봄 선발전에서 후루야 사토루가 드디어 154km를 시합에서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145km도 아니고 154km다. 이 속도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