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8. 14. 10:16
오늘은 밀린 7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아니라 8월 신작 라이트 노벨 을 읽었다. 지금 당장 급한 건 7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지만, 역시 8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이대로 내버려둘 수가 없었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쓴웃음) 아무튼, 그렇게 읽은 은 한층 더 브라콘 증상이 심해진 스즈카의 모습을 보면서 ‘어, 이건 좀 너무 깬다.’라는 감상이 솔직한 감상이었다. 분명 지금까지 이야기 전개도 스즈카가 살짝 도를 넘는 모습이 그려졌지만, 오늘 7권은 너무나 과했다. 의 시작은 주인공 유우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된 스즈카가 굉장히 들떠 있는 분위기로 학교로 향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유우와 함께 등교하는 스즈카는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고, 주변 상황을 보지 못한 채 거의 폭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