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9. 8.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내가 좋아하는 건 여동생이지만 여동생이 아니야 2권, 여름 이벤트가 대박 라이트 노벨 후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언젠가 나만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하지만 나는 책을 읽고 후기를 쓰는 일이 너무나 즐거워서, 어느 작품의 주인공처럼 ‘재미없다고 느껴져서 내가 직접 쓰기로 했다.’ 같은 마음은 일절 들지 않아서 지금은 아직도 후기를 쓰는 일을 하고 있다. 그래도 역시 언젠가 나만의 이야기를 쓰고 싶은 게 욕심이 조금씩 커지고 있기도 하다. 만약 누군가 어떤 작품을 쓰고 싶은지 묻는다면, 나는 “처럼 재미있는 작품을 쓰고 싶다!”라고 말하고 싶다. 캐릭터가 강해 캐릭터 하나로만 즐거운 작품을 말이다! 오늘 읽은 라이트 노벨 은 에서 이어서 무척 재미있게 읽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