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1. 2. 4. 09:19
제법 오랜만에 발매된 라이트 노벨 에서는 스텔라가 자신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오르=골이 건 싸움에 임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그리고 그 싸움은 모두가 함께 공동 전선을 펼쳐서 싸우는 게 아니라 각자 인연이 있는 상대와 1:1로 맞붙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캐릭터의 활약에 집중하면서 라이트 노벨 을 읽어볼 수 있었다. 지난 12권에서는 스텔라와 잇키 두 사람이 더 강해지기 위해서 훈련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지만, 13권에서 두 사람의 실력으로 싸움을 압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라이트 노벨 에서 제일 먼저 그려진 싸움은 야차 공주와 나심 두 사람의 대결이다. 이미 ‘마인’이라는 경지에 오른 두 사람의 대결은 13권의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부분에서 나심의 강함이 드러났기 때문에 그 결착이 어떻게 될지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