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9. 28. 10:23
소미미디어 9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만난 라이트 노벨 은 여러모로 크게 기대했던 작품 중 하나다. 왜냐하면, 지난 이 정말 위험천만한 장면에서 끝이 나기도 했고, 이번 12권의 표지에 비익의 에델바이스가 그려져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래서 책이 도착했을 때는 곧바로 을 읽고 싶었다. 하지만 밀린 작품이나 다른 일이 있어서 차마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그러다 오늘 금요일 오후에 다리 치료를 위해서 병원에 다녀온 이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너무나 피곤해서 편집일을 도무지 할 수가 없었다. 뭔가 기분 전환을 할 거리를 찾다가 아침에 오늘 시간이 있을 때 읽으려고 라이트 노벨 탑 꼭대기에 놓아둔 을 읽기로 했다. 그렇게 읽기 시작한 라이트 노벨 은 정말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에피소드에 피로를 다 잊고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