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1. 10. 8. 08:21
오는 10월을 맞아 발매된 만화 의 여는 에피소드는 야구장을 찾아 야구를 즐기는 에피소드가 아니라 주인공과 친구들이 야구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니, 이게 정확히 야구라고 말하기는 살짝 애매한 소프트볼을 즐기는 건데… 아주 사소한 차이가 있는 그런 경기였다. 여기서도 주인공과 친구들은 서로 투수를 하니 타자를 하니 혹은 승패를 가지고 내기를 하면서 즐거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실제로 고등학교 시절 저렇게 괜스레 승부욕이 자극받는 운동을 하게 된다면 열을 올려서 하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음… 그게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나쁜 것 같기도 하고? ▲ 만화 나를 야구장에 데려가줘 3권 그리고 이번 3권에서 하루코는 혼자 다른 야구장을 찾아 팔콘즈를 응원하게 된다. 여기서 하루코는 매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