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이와 메다카에게 내 귀여움이 통하지 않아 7화 후기
애니메이션 <쿠로이와 메다카에게 내 귀여움이 통하지 않아 7화>는 쿠로이와가 친구들 때문에 폰 잠금 화면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그라비아 아이돌 사진으로 바뀐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쿠로이와도 남자이다 보니 그 사진을 곧바로 삭제하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보자는 마음으로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 헤맨다.
그때 모나는 아사히가 메다카에게 보내려고 했던 사진을 보고 큰 충격을 받는다. 왜냐하면, 그 사진 속의 자신은 누가 보더라도 사랑하는 소녀의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아사히에게 지적을 당해도 여전히 자신은 쿠로이와 메다카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고 고집을 피우는 모나는 쉽게 인정을 할 수가 없었다. 참, 사랑은 어렵다.
애니메이션 <쿠로이와 메다카에게 내 귀여움이 통하지 않아 7화>는 모나는 메다카에게 전송된 그 자신을 회수(삭제) 하기 위해서 메다카를 찾아 나선다. 하필이면 메다카가 사진을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보고 바꾸려고 했던 때에 모나가 메다카를 발견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전혀 생각지 못한 분위기가 흐르고 말았다.
평범한 러브 코미디라면 여기서 모나 같은 히로인이 주인공 메다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변태네~"라고 놀렸을 것이다. 하지만 <쿠로이와 메다카에게 내 귀여움이 통하지 않아 7화>에서 그려진 모나는 그렇지 않았다. 메다카의 잠금 화면 사진을 보고 혼자 옥상 문을 닫고 나와 '내가 더 귀여운 걸…!'이라며 질투했다.
크, 여기서 볼 수 있는 모나의 모습은 만화에서 보았던 것 이상으로 귀엽게 잘 그려졌다고 생각한다. 역시 오사카 사투리로 내면을 옮긴 성우의 연기가 더해진 덕분인지 그 매력은 대단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쿠로이와 메다카에게 내 귀여움이 통하지 않아 7화>는 이제 핼러윈데이를 맞아 모두 함께 쇼핑을 가게 된다.
당연히 핼러윈데이라고 말하면 코스프레가 빠질 수가 없다. 모나는 자신의 셀카 사진을 메다카에게 보내는 작전까지 펼쳐도 좀처럼 수확이 없자 메다카 취향의 코스프레 의상을 노리고자 했는데, 여기에 아사히와 하루노까지 참여하면서 우리는 여러 캐릭터가 보여주는 코스프레 모습을 짧게 감상할 수 있었다.
스타일이 좋은 아사히가 보여주는 코스프레도 노출이 없다고 해도 훌륭했고, 츠보미는 딱 그 캐릭터에 어울리는 페어리 코스프레가 잘 어울렸다. 그리고 모나는 메다카 취향의 코스프레 의상을 입으려고 하다 실수로 미라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말았다. 여기서 볼 수 있는 그녀의 미라 코스프레는 가히 최고였다.
자세한 건 직접 애니메이션 <쿠로이와 메다카에게 내 귀여움이 통하지 않아 7화>를 보거나 만화를 읽어보도록 하자. 애니메이션 7화에서 볼 수 있었던 이야기는 만화 3권을 통해 읽어볼 수 있다. 만화에서 읽어볼 수 있는 모나의 모습도 너무 귀엽지만, 성우의 연기가 더해진 애니메이션도 절대 밀리지 않았다.
쿠로이와 메다카에게 내 귀여움이 통하지 않아 6화 후기
애니메이션 는 감기에 걸린 쿠로이와 메다카를 만나기 위해서 직접 그의 집을 찾는 모나와 아사히 두 사람의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아무리 두 사람이 메다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해도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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