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6. 12. 31.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너의 이름은 1권, 드디어 읽어본 화제의 그 작품 시험이 끝나고 8박 9일 동안 일본을 다녀오면서 읽지 못한 라이트 노벨과 만화책이 산처럼 쌓여있다. 일본에서 돌아온 날부터 바로 읽고 싶었지만, 8박 9일 동안 있었던 일을 보고서 형식으로 정리해야만 해서 사진을 정리하거나 블로그에 올릴 정리를 하느라 도무지 읽을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12월 30일에 겨우 시간을 만들어서 만화책 한 권을 읽을 수 있게 되었는데, 그 시간에 읽은 작품은 이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1월 4일에 내한하는 VIP 시사회에 초대받아서 애니메이션을 엄청 기대하고 있는 와중에 읽게 된 만화 은 단연 최우선이었다! 만화 은 딱 영화의 프롤로그 느낌이다. 주인공 미츠하와 타키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함께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