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8. 5. 21.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할망소녀 히나타 짱 3권, 사다오와 재회하다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오늘은 따분하다고 생각하지만, 때로는 이렇게 아무런 일이 없어 평화롭게 지낼 수 있는 오늘이 최고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사람은 언제나 바쁘게 살기보다 때때로 여유를 가질 수 있어야 오늘을 즐길 수 있는 법이다. 마치 선선한 바람이 부는 날에 천천히 책을 읽는 것처럼! 오늘은 토요일(19일) 오후 산에서 불어오는 냉기를 품은 바람을 맞으며 읽은 만화 에 대해 짧게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을 읽고 나서 2권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은 건너뛰고 나서 을 읽게 되었다. 이유는 협찬 출판사 대원씨아이에서 2권을 건너 띄었기 때문이다. 이번 5월에 만 받았기 때문에 곧바로 을 읽었다. 다행히 에피소드에서 중간 내용이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