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7. 7. 5. 07:32
[만화책 감상 후기] 플래티넘 엔드 4권,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의 시작은 메트로 폴리맨과 미라이, 무카이도 세 사람이 대치한 장면이다. 메트로 폴리맨은 미라이와 무카이도를 죽이기 위해서 하얀 화살을 꺼내 들고 있었고, 미라이와 무카이도는 어떻게 해서라도 메트로 폴리맨을 제압하기 위해서 머리를 굴리고 있었다. 하지만 선수를 친 것은 메트로 폴리맨이다. 그는 자신의 손에 기폭 장치가 있다고 말하며 임의의 빌딩에 폭탄을 설치해두었다며 미라이와 무카이도를 협박했다. 아무리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해도 타인을 희생시킬 수 없는 두 사람은 절대적으로 메트로 폴리맨에게 밀릴 수밖에 없었다. 상황이 절망을 향해 한 발짝씩 내디디고 있을 때, 미라이가 갑작스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미라이는 메트로 폴래민이 쏘는 하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