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8. 3. 7.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프리즈마 이리야 드라이 9권, 결전의 날 한동안 만화 시리즈를 잠시 잊고 지냈었는데, 얼마 전에 새롭게 방영되는 페이트 시리즈 정보를 찾다가 시리즈의 시나리오가 꽤 진척을 맞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집에는 만화책을 6권까지 가지고 있는데, 벌써 9권이 나와 있었던 거다. 그렇게 바로 오늘 소개할 시리즈는 이다. 앞의 이야기는 따로 읽어야 했지만, 후기를 쓸 때는 곧바로 을 쓰기로 했다. 만화 은 에미야의 과거 회상 이후 모두가 결전의 날을 맞이하기 전 보내는 일상이다. 첫 에피소드는 함박눈이 내린 눈밭 위에서 이리야와 미유, 그리고 쿠로와 다나카가 눈싸움을 벌이는 이야기다.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눈싸움을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은 딱 그 나이에 맞는 모습이라 뒤에서 지켜보던 에미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