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7. 22.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패검의 황녀와 알티나 8권, 승격 시험과 황제 즉위 왕국군과 제국군의 한차례 전쟁이 끝나고 상당히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시작한 은 내용 전개에서도 큰 싸움은 없었다. 시작은 레지스가 전쟁 이후 악몽을 꾸는 장면에서 시작해 그가 클라리스의 포옹 속에서 안정을 찾는 장면이다. 이 장면을 알티나가 보면서 약간 이벤트 같은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지만, 사실 에서 이 장면만큼의 큰 이벤트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레지스는 전공이 커지고 작전의 범위가 커짐에 따라 사람들의 희생에 대한 무게를 느끼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는 원래 평민이었으니까. 알티나와 레지스는 사로잡은 용병의 두목을 회유하기 위한 작전을 고심하고 있었는데, 그때 황도로부터 황제의 서거 소식이 급보로 알티나에게 도착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