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1. 4.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최신 게임은 진짜 끝내주네 2권, 이세계인가 게임인가 가상 현실 게임을 소재로 하는 작품은 두 가지 종류로 나누어 발매되고 있다. 정말 게임 속 세계에서 유유히 플레이를 즐기는 작품, 알고 보니 게임이 아니라 이세계라는 무대에서 활약하는 작품이다. 두 작품 중에서 어떤 작품이 더 재미있다고 말하기 어렵지만, 모두 각자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카와하라 레키의 은 단순한 가상 현실 게임이 진짜 목숨이 오가는 데스 게임으로 변하기도 했고, ‘앨리시제이션’ 에피소드에 등장한 ‘언더월드’의 존재는 게임이 더는 게임이 아니도록 했다. 그렇게 가상 현실 게임이라는 소재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이야기의 핵심을 파고들고 있다. 오늘 소개할 라이트 노벨 도 마찬가지다. 작품의 주인공 케이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