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12. 25.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중고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6권, 하츠시바 유우카 선전포고 여러 종류의 작품이 쌓여있을 때 무엇을 먼저 읽을지 고민할 때는 ‘오랫동안 아래층에 있던 작품이 아니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재미있는 작품을 먼저 읽어야 빠르게 한 권씩 읽으면서 아래층에 있는 작품도 손을 댈 수 있기 때문이다. 재미는 곧 효율성이 되는 법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 이라는 작품을 먼저 읽기로 했다. 11월 말에 도착해 다 읽지 못한 작품을 먼저 읽으려고 하지 않고, 12월에 발매된 작품 중 내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을 읽어야 더 빠르게 읽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렇게 선택한 작품이 오늘 이 작품이었다. 은 새로운 학기, 2학기를 맞아 2학기에 반드시 찾아오는 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