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7. 17.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3권, 더울 때는 그냥 웃을 수 있는 책이 최고입니다! 7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며 읽을 수 있는 작품 을 읽었다. 정말 책을 읽는 동안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더워서 꼼짝도 할 수 없었지만, 집에서 내내 에어컨을 틀고 있을 수는 없어 3시간 간격으로 1시간씩 에어컨을 틀고 천천히 책을 읽어야 했다. 을 읽으면서 생각하면, 이세계로 넘어간 사토 카즈마는 여름의 더위를 어떻게 이겨내고 있는 걸까? 이세계의 여름은 일본이나 한국처럼 이렇게 덥지 않을 수도 있지만, 현대 문명을 사용하지 못하는 이세계에서는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세계 생활은 뭐가 좋지? 그렇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한없이 좋은 게 없어 보이는 이세계 생활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