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7. 6.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월드 티처 5권, 여름 더위가 잊혀진 이야기 여름이라서 날씨가 굉장히 후덥지근하지만, 집에서 책을 읽고 있으면 크게 덥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다가 바깥에 잠시 나갈 일이 생기면 '왜 이렇게 더운 거야!?'라고 생각해버린다. 역시 더운 여름에는 집에서 책을 읽는 일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 책을 읽으면 굳이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책 이야기에 깊이 몰입하면 몰입할수록 더위를 느끼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솔직히 더위가 완전히 가신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지금 내 옆에 있는 선풍기를 미풍으로 틀어놓고도 멀쩡히 오후 시간대를 보낼 수 있을 정도다. 더욱이 책을 읽으면 기분이 저절로 상쾌해진다. (웃음) 오늘 읽은 책은 라이트 노벨 이다. 은 6월 2치 신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