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3. 13.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여동생만 있으면 돼 8권, 오늘도 미야코가 너무 귀엽습니다! 라이트 노벨을 읽다 보면 종종 라이트 노벨 작가가 주인공인 작품을 만날 때가 있다. 애니메이션화를 통해 ‘사기리 열풍’을 일으킨 이 그렇고, 오늘 소개할 라이트 노벨 또한 그렇다. 두 작품 모두 애니메이션화를 통해 작품의 인기를 현저히 끌어올릴 수 있었다. 두 작품은 애니메이션화가 되기 전부터 모두 잘 팔리는 작품이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화 덕분에 한국 라이트 노벨 시장에 커다란 수요가 생긴 건 분명하다. 매달 라이트 노벨 신작을 읽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읽고 후기를 적고 있어 애니메이션화 이후의 유입 증가는 눈에 띌 정도로 뚜렷하다. 서서히 완결을 향해 가고 있는 이지만, 아직은 조금 더 길게 이야기를 읽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