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7. 10. 23. 09:18
[애니메이션 감상 후기] 여동생만 있으면 돼 3화, 취재를 위한 여행 오늘 월요일 아침 시작은 오늘 치를 중간고사 내용을 한 번 더 정독하는 일이었습니다. 이렇게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면서 아침을 맞이하니 '하아, 그냥 훌쩍 어디로 떠나 조용히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지만, 현실에서 실천할 수 있을 정도로 용기와 돈이 저는 없습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의 주인공 이츠키는 그 정도의 돈과 실천력이 있었죠. 그는 히터가 고장난 방 안에서 끙끙거리며 괴로워하다 오키나와로 떠나게 됩니다. 나유타, 미야코와 함께 오키나와로 떠난 이츠키의 모습을 보면서 '아, 부럽다!!!'라는 소리가 나오더군요. 더욱이 에서 이츠키는 혼자가 아니라 초미소녀 나유타, 초미녀 미야코와 함께 오키나와로 간 거잖아요!?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