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9. 9.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6권, 다시 D반을 찾은 퇴학 위기 오늘(9월 8일) 드디어 9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도착했다. 돈이 모자래서 구매하지 못한 작품은 조금 더 여유가 생기면 구매하겠지만, 오늘 받은 작품은 다른 작품을 포기하더라도 먼저 읽고 싶은 작품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제일 먼저 손을 댄 작품은 이다. 현재 애니메이션 방영으로 오히려 라이트 노벨 인기가 솟구치고 있는 시리즈는 진행되는 이야기 속에 숨겨진 복선을 파악하고, 마지막 결말을 추리하는 일이 무척이나 즐거운 작품이다. 당연히 도 그런 성격을 띠고 있다. 의 시작은 쿠시다 키쿄의 독백으로 시작한다. 쿠시다 키쿄의 독백을 통해서 그녀가 무엇을 양식으로 삼았고, 무엇을 무기로 삼았는지 알 수 있었다.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