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7. 15.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알바 뛰는 마왕님 16권, 대마왕 사탄의 유물과 초콜릿 오랜만에 시리즈가 발매되었다. 이번 7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된 은 적당히 한 권을 떼우면서도 내용 전개에 필요한 이야기를 진행했는데, 그중 가장 눈에 띄게 활약한 인물은 표지에서 궁도복을 입고 등장한 사사키 치호였다. 시리즈에서 사사키 치호는 평범한 인간이지만, 누구보다 마왕과 용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인물이다. 이미 평범한 일본 여고생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 치호가 가진 강한 마음이 에서 가장 화려하게 빛났다고 생각한다. 의 시작은 아주 평범한 시작이었다. 마치 기러기 아빠가 되어버린 듯한 마오가 고생하는 모습, 그리고 맥도날드 연수원에서 만난 쿠스다가 준 밸런타인 데이를 위한 의리 초콜릿을 받은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