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7. 9. 9.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식극의 소마 23권, 사이바 죠이치로와 유키히라 소마의 힘 천재라는 단어는 언제나 우리가 동경의 대상으로 여기는 단어다. 오래전에 본 애니메이션 에서 강백호(사쿠라기 하나미치)가 자신을 가리켜 "천재, 강백호!"라고 외칠 수 있을 정도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강백호는 단순히 바보였지만, 바보였기에 그는 천재가 될 수 있었다. 천재라는 수식어가 붙은 사람은 한결같은 노력을 멈추지 않는 사람이다. 끝을 볼 수 없는 노력을 통해서 다른 사람이 쉽게 범접할 수 없는 경지에 오른다. 1만 시간의 노력을 간단히 뛰어넘을 정도로 노력해야만 우리는 천재라고 말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를 수 있다. 그래서 그들은 정말 대단하다. 물론, 천재는 재능을 타고 났기 때문에 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