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3. 5.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소드 오라토리아 9권, 아이즈 발렌슈타인의 과거 이야기 의 스핀오프,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주인공으로 한 라이트 노벨 시리즈도 벌써 9권에 이르렀다. 과연 두 시리즈 중에서 어느 작품이 결말을 먼저 맞이할지 궁금하다. 지금 상황에서는 아마 작가가 일부로 페이스 조절을 하지 않을까 싶다. 오늘 읽은 은 아이즈 발렌슈타인의 과거 이야기다. 처음부터 끝까지 과거 이야기로 채워진 것은 아니었지만,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읽는 아이즈의 이야기는 무척 재밌었다. 특히 과거의 아이즈가 보여준 맹렬한 증오심과 같은 강함을 추구하는 모습은 이야기의 큰 부분이 아닐까? 에서도 벨과 함께 보내는 아이즈가 강함을 추구하는 모습이 종종 그려진다. 하지만 시리즈에서는 아이즈에게 무언가 일이 있었고, 그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