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덕후의 잡담 미우 2014. 10. 18. 08:00
[애니메이션 감상 후기] 바라카몬,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작품 애니메이션 장르 중에서는 소박함을 소재로 이야기하는 일명 '치유되는 애니메이션'으로 불리는 장르가 있다. 늘 분기마다 이런 작품은 꼭 한두 편씩 등장하는데, 언제나 여히로인이 노출 장면을 보여주거나 잔인하게 싸우는 작품 사이에서 치유물은 별 내용이 없어도 큰 호평을 받고는 한다. 오래전에 보았던 《금빛 모자이크》는 방영 당시에 정말 큰 호평을 받은 치유 애니메이션이었다. 게다가, 이번에 《금빛 모자이크 2기》가 내년 2015년 1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될 예정이라는 게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많은 사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나도 그런 사람 중 한 명이고.) [애니메이션 관련/아니메 후기] - 금빛 모자이크, 순수함과 아름다움이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