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8. 29.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10권, 시바 쿄우이치의 정체와 황룡 강림 지금까지 읽었던 라이트 노벨 중에서 상당히 에로한 장면을 그리는 작품이 많았다. 처음부터 에로한 라이트 노벨을 찾아서 읽은 게 아니라 읽다 보니 점점 라이트 노벨의 수위가 높아졌다. 아마 라이트노벨 시장이 이제는 유사 행위만 아니라 점점 근원에 이르는 행위를 전략으로 내세운 까닭일까? 오늘 읽은 라이트 노벨 은 그중에서도 상당히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다. 원래 에서 보는 잇세의 에로한 망상만 읽다가 처음 을 만났을 때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어떻게 이런 작품이 정식 발매될 수 있을지 상상도 못 했다. 그러나 그 이후 만난 에서도 단순히 입맞춤으로 고도의 행위에 이르렀고, 시리즈에서는 모든 게 일탈의 경지에 이르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