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8. 25.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방패 용사 성공담 13권, 라프타리아 조국에 도달하기까지 대학 여름 방학이 끝나기 전에 적어도 책상 위에 올려둔 라이트 노벨, 만화, 기타 소설을 모조리 읽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좀처럼 시간을 할애하기 쉽지 않을뿐더러 한 작품을 읽다 보면 새로운 작품이 도착해 책은 계속 쌓여가는 실정이다. 그래도 역시 책을 읽는 일은 언제나 즐겁다. 오늘 소개할 작품은 라이트 노벨 이다. 이번 13권에서는 작품의 무대는 라프타리아의 고향인 쿠텐도 향하는 동안 들리는 수인들의 왕국인 실드벨트에서 시작해 비로소 쿠텐도로 옮겨간다. 개인적으로 일찍 쿠텐도에 도달하길 원했지만, 그 과정은 좀처럼 쉽지 않았다. 방패 용사를 유일한 신이자 진정한 용사로 섬기는 실드벨트에서도 문제가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