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미우 2012. 10. 25. 07:30
부자의 첫걸음은 바로 저축을 생활화하는 것에서부터 시작이다. 난 어릴 적에 초등학교 혹은 중학교에서 하는 제도로 저금을 한 경험을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나는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하는 그 저축은 부모님의 손에 의해서 내 손에 주어진 돈을 가지고 저금을 몇 번 하였으나 1년 내내 꾸준히 저축한 적이 없었다. 아마 이와 같은 경험이 있는 것은 나만이 아닐 것으로 생각한다. 어릴 적, 우리가 그렇게 저축을 하는 데에 꾸준함을 기울이지 않았던 것은 '목표'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냥 그 시절에는 저축에 어떤 의미를 두기보다는 그저 시키니까 하는 것뿐이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올바른 교육을 통해 아이에게 저축의 중요성을 가르쳐 꾸준히 저축한 아이도 적잖았다. 내가 저축의 중요성을 배운 것은 중학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