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8. 19.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단칸방의 침략자 22권, 황금의 공주와 푸른 기사 이후 정말 오랫동안 연재되고 있는 시리즈는 벌써 22권에 이르렀다. 시리즈는 이나 같은 작품과 달리 길게 쉬는 일도 없이 꾸준히 발매되고 있다. 정말 이 정도면 작가에게 존경을 표할 수준이다. 8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된 은 표르트제 성계의 여섯 번째 행성 알라이아에 불시착한 코타로, 티아, 유리카 일행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대기권을 가까스로 돌파한 그들은 떨어진 동료와 합류하기 위해서 분주히 움직인다. 이 에피소드가 22권의 중심이었다. 은 코타로 일행 모습과 떨어진 키리하 일행의 모습을 교차해서 보여준다. 22권은 반달리온이 계획한 바이러스 병기를 막는 작전에 도달할 때까지는 큰 장면이 없었다. 코타로 일행은 적에게 들키..